이벤트

올해의 Designers market의 테마는 「중」. 도쿄 디자이너 아카데미(현：도쿄 디자이너 학원)는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거듭해 온 역사, 전통 등 여러가지 의미를 담은 테마가 되어 있어 각 학과 각각이 테마에 맞춘 제작을 실시했습니다.

학생에 의한 프리마켓을 올해도 개최! 이 프리마켓에서의 설영이나 가격 설정, 물론 작품의 제작 등도 모두 학생이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엽서나 열쇠 고리, 브로치 등의 형태에 남는 것으로부터, 스스로 제작을 체험하는 워크숍의 개최도! 작년 이상으로 고조의 프리마켓이 되었습니다!

이번 이벤트 테마【중】을 바탕으로, 각 학과가 작품 제작을 실시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수한 작품을 제작한 학생이 모여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는 것이 이【합동 강평회】입니다. 미래의 디자이너로서 작품을 제작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는 것으로 「사람에게 전한다」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심사원으로서 2학년에도 참가해 주셨습니다! 같은 학과의 선배이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 포인트나, 어드바이스등을 적확하게 전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디자이너스 마켓에서는 동데 60주년을 기념해, 【60th Anniversary tea party】를 기획했습니다. 이 티 파티에서는 60주년을 기념한 히가시데 오리지널 차잎, 【식스 티】를 사용해, 케이크와 함께 즐기면서 졸업생과 교류 했습니다. 60년이라는 긴 역사 속에서, 시대는 달라도 같은 학교에서 배웠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는 일이나, 선배에게 상담해 보고 싶은 것·취직의 일 등, 평상시라면 꽤 들을 수 없는 것도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기획이나 전시로 큰 분위기를 보여준 올해의 Designers Market.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 사람 한 사람, 다른 것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분을 잊지 않고, 내년, 그리고 미래에 자신에게 쌓아 "겹쳐"라고 가고 싶으면 직원 일동, 바라고 있습니다. 다시 방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